6/30/2024
스터디
성숙의 기도
- 기도는 사물을 변화시킨다/기도는 우리도 변화시킨다
-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성령으로 우리가 점점 아들의 형상을 닮아 가게 함
- 성숙의 예
“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” (갈 5:19-21)
“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” (갈 5:22-23)
성숙과 기도
- 도가 중요하지만 다는 아님
- 다른 영역들과의 조화가 중요함: 예배, 회개, 순종, 인내, 등
- 성숙의 기도가 갖는 역할
- 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추구함
“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” (빌 3:13-14) - 소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손에서 빚어짐
“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…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” (렘 18:4-6)
- 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추구함
기도의 실제
- ‘작은 일부터’
- 비천한 일을 찾아서 하라
- 부당한 비난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라
- 괴롭히는 자의 친구가 되어 주라
- ‘고독’을 통해: 욕망과 허영과 거짓을 버리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
- ‘죽음’을 묵상
- ‘유순한 기도’: 온순하고, 정직하고, 하나님 손에 맡김
6/9/2024
스터디
성찰의 기도
필요
- 성찰하시는 하나님
- “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” (시 139:1)
- “여호와께서는 뭇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…” (대상 28:9)
- 성찰의 목적: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
-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앎
- 강함, 약함, 재능, 부서지고 깨어진 불완전한 모습, 이중성, 욕망, 성취, 좌절, 게으름, 악한 본성
- 성숙, 자원(하나님의 도우심)
- 성찰의 기도는 자신을 아는 값비싼 은혜를 누리는 것
방향
-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과 이에 대한 우리의 반응
- 예) 아침 햇살, 텃밭 채소, 아픈 가족, 말씀 깨달음, 좋은 대화
- ‘기억하라’
“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” (삼상 7:12) -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살펴봄
- 두려움보다는 사랑과 자유
- 자신의 유익과 치유와 성숙을 위함
- 하나님과 우리의 ‘공동 조사’
- 손상된 자아관(자기 합리화/자기 학대)에서 벗어남
“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” (시 139:23-24)
실행
- 가까이 계시며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
- 하나님이 우리의 어두운 부분을 들추시는 것을 보며 드리는 기도
- 마틴 루터: 십계명과 주기도문을 규칙적으로 묵상
- 다양한 방법: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, 주일 예배, 기록, 여행, 등
6/2/2024
스터디
어둠 속에서의 기도
-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은 때
- ‘숨어 계시는 하나님’
- 기도해도 아무 느낌도, 보이는 것도, 깨닫는 것도 없는 때
- 기도, 말씀, 교제가 무의미하게 느껴짐
- 마음이 사막같이 메마르고 황량함
“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” (시 22:2)
어둠 속 기도
- 경외와 함께 불평 어린 기도에서 시작
“여호와여…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” (시 13:1)
“나의 찬송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” (시 109:1)
“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시나이까” (시 88:13-14)
“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” (시 42:9)
어둠 속 지혜
- 우리가 가는 길에는 황량한 사막과 어두운 골짜기가 있다
-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이 길을 앞서 걸어갔음을 기억하라
- 어둠은 자주 뜻밖에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다
- 어둠 속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을 계속하라
-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잠잠히 기다리라